캠핑장이용후기

즐거웠던 시간~ 다만 마지막에 아쉬움이 ㅠㅠ

작성자 정보

컨텐츠 정보

본문

딸이 커갈수록 ...
자연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 하는게 보여서
드디어 시작된 캠핑~!

토요일은 비도오고 날이 흐려
수영장에서 아주 잠시밖에 못놀아
딸랑구가 많이 아쉬워했지만
그래도 방방에서 신나게 뛰고
흙도 파내며~~~야무지게 잘놀았답니다~^^

첫캠이 우중캠~!!
 빗소리들으며 더치한잔하며 감성캠핑 했네요~ㅎㅎ

일요일은 그래도 화창한 편이라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있었는데..
갑작스런 일때문에 급히 철수해야해서
부랴부랴 씻기고 돌아왔는데 오고보니..
구명조끼와 레쉬가드 바지를 두고 왔더군요ㅠㅠ
사실 전 찾을수있을줄 알았습니다..
그런데 없다더군요..
가족단위 캠이고
아이 물건이다보니 당연히 찾을수 있을줄알았는데...
못챙긴 저희 잘못인거 알지만...
외할머니한테 선물 받은 구명조끼다보니
속이 상하는건 어쩔수없네요ㅠㅠ

뭐 물건 못찾은건 아쉽지만
용봉산에서의 첫 캠핑은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~
조만간에 2사이트 명당자리로 다시 한번 방문할께요~
B1.2도 좋았지만 방방장 왔다갔다 하려니 아무래도  ㅎㅎ
그럼 다음에 또 갈께요~^^

관련자료